기본정보
자료제공 : 대구광역시 관광과 권현주, 053)803-3903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구암팜스테이‘ 시골 인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자그마한 전원향토마을, 구암 팜스테이를 만날 수 있다. 친환경농업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이곳은 유기농 시설 채소단지와 친환경단지를 조성하여 운영중이며, 농촌문화체험, 전통음식체험, 농산물 체취체험 등 자연을 느끼고 담을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도심 속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곳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의 푸른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 소원을 빌어보세요! ‘갓바위’ 머리위에 두께 15CM 정도의 돌을 갓처럼 쓰고 있어 갓바위라 불리며 둥근 얼굴에 굳게 다문 입, 당당하고 건장한 몸체에는 위엄과 자비가 깃들어있다.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보물로 지정돼있으며 정성으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하여 이른 새벽부터 방문객들로 줄을 잇는 곳이다. 갓바위집단시설지구에서 돌계단을 밟아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박물관’ 유기의 종류중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놋쇠를 다시 두들기고 펴서 모양을 만드는 그릇을 방짜라고 하는데 이러한 방짜들을 모아 전시하는 전국 유일의 박물관이 방짜유기박물관이다. 국내최초 방짜유기 테마박물관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인 방짜유기의 역사와 종류 등 유기에 대한 각종 정보와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유기명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당시 유기를 제작하고 거래하던 공방과 놋점을 1:1 인물모형과 작동모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천년고찰 불교성지 ‘동화사’ 동화사는 유서깊은 신라시대 고찰로서 493년 극달화상이 창건할때는 유가사라 하였으나 심지대사가 중창할 때 오동나무꽃이 상서롭게 피었다하여 동화사(桐華寺)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봉서루, 금당암 등이 있으며 마애불좌상과 석조부도는 보물로 지정돼 있다. 특히 높이 약33m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은 민족의 통일을 기원하며 불자들의 간절한 발원을 모아 건립되었다. 템플스테이와 다도체험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것이 준비돼있는 ‘팔공산집단시설지구’ 동화사에서 도보로 15분정도 떨어진 팔공산집단시설지구에는 수많은 식당이 줄지어 있으며 산채정식, 버섯전골 등 맛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발 900m정도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즐기는 동화사의 풍경은 장관이라 아니할 수 없다. 스카이라인 정상에서 맛보는 파전과 동동주 한사발의 감칠맛도 빼놓지 않고 느껴보아야 할 필수코스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인근 팔공산온천호텔에서 즐기는 온천욕도 근사하다. 인터불고 팔공호텔서 1박하며 대구관광을 즐기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