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날의 첫 고백^^::
어느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멀구가 마루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살포시 열려있는 담장 쪽대문 너머로 한 아가씨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호박밭에 다소곳이 앉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아침 이슬 같이 생각되었다. 멀구는 생각했다.

" 그래! 바로 저 여자야...

내가 평생 같이 하고 싶은 그런 여자! " 멀구는 망설이다가 슬그머니 그녀에게 다가가서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

" 저, 당신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전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

그러자 호박잎을 따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가 깜짝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멀구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당황스러웠는지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고 하지 않는 것이었다. 잠시 정적이 흐른 뒤 땅만
쳐다보던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하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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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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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저...지금 똥누는 중이거든요. 나중에 말씀하시면 안 될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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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저팔계에게 물었다.
얘, 팔계야, 삼각형이 영어로 뭔 줄 알아?"

 

글쎄?"-------------------"트라이앵글!"

 

그러자 팔계도 하나 생각났다는 듯 오정이에게 물었다.


그럼 형, 동그라미가 영어로 뭔지 알아?"
-----------------------당연하지! 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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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보이는 여자

나는 창문으로 바깥구경을 하는것을 좋아한다. 근데 어느날, 학교창문으로 바깥구경을 하다가

저 앞끝쪽에 학교창문에서 어떤여자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서있었다.

나는 ''다른학교여자아이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갔다. 하지만, 오늘처럼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그여자는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했다. 근데 이상하게도 그여자는 눈깜빡임 한번없고, 손짓 몸짓

한번없이 나를 정면으로 쳐다보고 있는것이었다. 나는 기분이 점점 나빠져 그날이후로 창문을 보지 않았다.

어느날, 학교에서 큰화재가 일어났다. 그때가 점심시간이였기때문에 다행히 친구들은 부상자 몇명이 나올뿐

사망자는 없었다. 하지만, 난 그때 혼자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했다.

창문밖으로 소리를 질렀지만, 이미 불은 너무 크게 번져서 바깥사람들이 안으로 들어갈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득 앞끝쪽에 다른학교창문에 여자아이가 생각났다. 나는 재빨리 그 창문을 쳐다봤다.

여전히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그여자아이가 처음으로 나한테 말했다.

''어서 창문을 뛰어내려.'' 나는 ''미쳤어? 4층이나 되는곳을 어떻게 뛰어내려?''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여자아이가 ''차라리 불에 타죽는것보다는 뛰어내려서 큰부상을 입고 살아남는게 낫지 않을까?'' 라고 말했다.

나는 그말을 들으니, 뭔가에 홀린듯 옳다는 생각이 들어 창문밖으로 뛰어내렸다.

나는 내려가면서 그 창문을 한번 쳐다보았다.

그여자아이가 나를 쳐다보면서 빙그레 웃고있었다.


가위바위보

나는 그날에 친척언니와 같이 방에 있었다. 가만히 앉아서 있다보니 너무나 심심했다.

그러다가 친척언니와 아무거나 하면서 놀기로 했다. 몇가지놀이를 간단하게 해본뒤에도 심심했었다.

그때 방에 큰거울이 하나 있었는데, 친척언니와 나는 거울을 가지고 가위바위보를 해보기로 하였다.

당연히 결과는 나와 거울속에비친내모습도 똑같이 비치는걸 알지만, 할게 없다보니 하기로 하였다.

내가 몇번을 하였다. 그다음에 친척언니가 몇번을 하였다.

근데 갑자기 친척언니와 내가 겁에질려서 소리를 질르면서 뛰쳐나갔다.

그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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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의 고민 



  최근에 벌어진 여러 상황들 때문에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에게 명퇴를 권했다.



  염라대왕은 억울했다. 

  그 모든 건 바로 한국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나이를 먹어 눈이 침침해지긴 했지만, 

  사실 한국인들은 성형수술과 연예인 따라잡기를 통해, 

  모두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천당 갈 사람을 지옥 보내고 

  지옥 보낼 사람을 천당으로 보냈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지옥으로 보낸 한국인들은

  ‘찜질방’으로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오히려 지옥생활을 더욱 즐기고 있었다. 



  오늘도 지옥에서 들려오는 

  염라대왕을 좌절게 하는 이 한 마디...



“얘들아, 유황불 나왔다.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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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들..

오늘 하루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나가는 길에 한글자 남기고 갑니다. ^  ㅡ^/

1.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2.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흠..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미남배우나 미녀배우들이 티비에 많이 나와서 눈이 높아졌죠?
 
3.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사실 이학생이 어떻게 됐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4.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란 그 얘기 

착시현상은 가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낸답니다.

5.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이야기

사실 인천에는 민들레 영토가 없습니다. 가끔 이런 경우 생기더라구요.
 
6.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인거

이런 경우 생기면 무지하게 쪽팔립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 생기면 내리거나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겠죠?

7.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웃지 못할 이야기에요. 가끔 이런일도 생기곤 하죠...ㅎㅎㅎ
 
8.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그야 말로 빵터지는 상황입니다.
 
9.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용의자로 지목된거 

좀 다른 이야기지만 고백하고 싶을 때는 고백해야 하지 않을까요? 괜히 빙빙 돌면서 시간만 끌면 오해만 생긴답니다.
 
10. 친구랑 북한말투 원래 잘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 보래. 
뭐 씨원하게 안주물리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꺼내는척 하면서  
친구 봤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의자에 있었고 뒤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 주물르고 있었던거

ㅎㅎㅎ 아는 사람이랑 착각해서 가끔 생기는 상황이죠? 비슷한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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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바보같은 사랑 (KBS2) ------------ 1.8% (2000년 6월 27일) (경쟁작 : 허준) 

2. 사육신 (KBS2) ---------------- 1.9% (2007년 11월 1일) (경쟁작 : 태왕사신기) 

3. 가을소나기 (MBC) -------------- 2.3% (2005년 11월 10일) (경쟁작 : 장밋빛인생) 

4. 나는 그녀가 좋다 (KBS2) ------------- 2.7% (2000년 2월 22일) (경쟁작 : 허준) 

5.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KBS2) ------------ 2.7% (2000년 4월 18일) (경쟁작 : 허준) 

6. 도둑의 딸 (SBS) --------------- 2.7% (2000년 10월 10일) (경쟁작 : 허준) 

7. 천국보다 낯선 (SBS) -------------- 3.2% (2006년 9월 19일) (경쟁작 : 주몽) 

8. 불한당 (SBS) ----------------- 3.3% (2008년 2월 28일) (경쟁작 : 뉴하트) 

9. 드림 (SBS) ------------------- 3.3% (2009년 9월 29일) (경쟁작 : 선덕여왕) 

10. 90일 사랑할 시간 (MBC) --------------- 3.4% (2006년 11월 16일) (경쟁작 : 황진이) 

11. 장난스런 키스 (MBC) -------------- 3.4% (2010년 10월 21일) (경쟁작 : 제빵왕 김탁구, 대물)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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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이서 소주를 마실 때 

3잔씩 먹고 1잔이 남아서 1병을 더 사게된다. 
그래서 
4잔씩 더 마신다. (총7잔씩) 


♣ 3명이서 소주를 마실 때 

2잔씩 먹으면 1잔이 남아서 1병을 더 
사게된다. 
2잔씩 더 마시면 2잔이 남는다. 
그래서 1병을 더 사게된다. 
또 3잔씩 마시면 결국 총7잔씩. 



♣ 4명이서 소주를 마실 때 

1잔씩 마시면 3잔이 남아서 1병을 사게된다. 
2잔씩 마시면 2잔이 
남는다. 
그래서 1병을 더 사게되고 2잔씩 마시면 1잔이 남는다. 
그래서 1병을 사서 2잔씩 마시면 결국 총 7잔씩 



♣ 5명이서 소주를 마실 때 

1잔씩 마시면 2잔이 남아서 1병을 사게된다. 
또 1잔씩 마시면 4잔이 
남는다. 
그래서 1병을 더 사게되고 2잔씩 마시면 1잔이 남는다. 
또 1병을 사게되고 1잔씩 마시면 3잔이 남고 
결국 1병 
더 사게되고 2잔씩 마시면 총 7잔씩. 


♣ 6명이서 소주를 마실 때 

1잔씩 마시면 1잔이 남는다. 

1병을 더 사서 1잔씩 마시면 2잔이 남는다. 
1병을 더 사서 1잔씩 마시면 3잔이 남는다. 
1병을 더 사서 1잔씩 마시면 
4잔이 남는다 
1병을 더 사서 1잔씩 마시면 5잔이 남는다. 
1잔이 모잘라 1병을 더 사게되고 2잔씩 마시면 총 7잔씩 



♣ 7명이서 소주를 마실 때 

1잔씩 먹고 취하나요??? 
ㅋㅋㅋ 
그래서 더 시킨다~ㅎㅎㅎㅎㅎㅎㅎ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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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2009년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2009년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사냥꾼들은 죄다 잡아다 삼청교육대로 보내야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사슴을 잡는다는 건
도저히 인간이라 여길 수 없다.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 선물...
아! 정말 기다려진다.


(2009년 12/2)

드디어 간밤에 눈이 왔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마당을 쓸고 길을 냈다.
아내와 눈싸움을 했다. (내가 이겼다!)
제설차가 와서 길을 치우며 집 앞으로 눈이 몰렸다.
아내와 같이 치웠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이 곳을 사랑한다.

(2009년 12/12)

간밤에 눈이 더 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와서 길을 치웠다.
집 앞을 다시 치웠다.
아름다운 곳이다.


(2009년 12/19)

눈이 더 왔다.
출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내내 삽질하기에 지쳐 버렸다.
삭신이 쑤신다.
이건 뭐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다. 염병할..
그 놈의 제설차가 오전 내내 오지 않았다.


(2009년 12/22)

하얀 똥덩어리(-_-)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 손에 물집이 생겼다. 우c~
이 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 앞을 다 치울 때까지
숨어있다 오는 것 같다.
사람을 놀리는거야 뭐야! 씨양놈으 c끼!
빨랑빨랑 와야지!


(2009년 12/23)

드디어 몸살이 걸렸다.
아내도 같이 걸려서 병간호도 해줄 사람이 없다.
약도 사러 갈 수가 없고..
우와 진짜 욕나온다.


(2009년 12/24)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아내와 난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먹었다.
하지만 힘을 내야지.
저녁무렵이 되니까 몸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2009년 12/25)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그게 어쨋다는거야!!
방송에선 서울놈들이 눈이 안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지X들을 떤다.
개눔c키들! 저것들은 여기로 잡아다
사흘밤낮 눈만 쳐다보게 해야 한다.

간밤에 그 망할놈의 눈이 더 왔다.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 눈을 다 치울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어놓고 가버린다.

개눔c키! 소금을 잔뜩 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
도대체 대갈통이 도는 X끼들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눈을 제설차로
다 치울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소금을 찔찔 뿌리지 말고
왕창왕창 퍼붜야지 될것 아니냐고
눈을 하얗게뜨고 욕을 한바탕 해줬다.

쌍느므 새x들!
소금 뿌리는데 들어가는 돈이 지네 돈이야!
다 쓰라구 있는 국가 예산인데 말이야!

(2009년 12/27)

간밤에 더 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 때마다 나와서 삽질한 것 빼고는
3일동안 집안에 쳐박혀서 한일이 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 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묻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도대체 사람 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단다.
30cm면 삽질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우와! 돌아버리겠다.


(2009년 12/28)

기상대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구두 월급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버려야 한다.
그리구 눈속에 파묻어 버려야 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cm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수가 있는 건지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모를 일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놓은 눈 때문에
삽을 여섯자루나 부러뜨렸다고 얘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의 새x를 패면서 부려뜨렸다!
대갈통을 빠개버릴려다 말았다.

(2010년 1/4)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가게에 가서 음식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차로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할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뭣때문에 산에 돌아다니게하는지 모를일이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 했는지 모르겠다!
기관총이라도 가지고 와서
염병을 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일이 아닌가!

(2010년 3/3)

지난 겨울에 그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슬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예산이 저희돈이란 말인가?
아껴썼어야 하지 않은가!
무시칸 C키들 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2010년 5/10)

부산으로 다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2010년 12/27)

오늘은 눈이 왔으면 좋겠다..
부산은 왜 눈이 안오는거야
우c......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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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파이터즈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지금 사전 등록 이벤트 하고 있네요.


오락실 게임 중에서는 갑이었는데 궁금하네요~


사전 등록 페이지 놓고 갑니다.

http://www.hionegame.com/event/140609_kof/


사전등록페이지.JPG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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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오브갓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모바일게임인데 한번에 참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했네요,


통합서버 길드전이 추가되었네요!!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내용이네요!!


레전드오브갓에서 가장 강한 길드는 누가 될까요..


은근 기대 ㅋㅋ 



hungryapp_co_kr_20140728_1655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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