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가능한 채소
◈ 풋고추: 씻어서 물기를 잘 닦은 후 송송 썰어서 냉동합니다.
◈ 마늘: 통마늘은 냉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갈아서 지퍼백에 담은 후 얇게 펴서 얼립니다.
얇게 펴서 얼리면 끊어 쓰기가 좋아요.
◈ 데친 채소: 시래기나 우거지, 고사리 등 불려서 데친 나물 등은 모두 얼려도 됩니다. 한번 먹을 양만큼씩
얼려두세요.
◈ 익힌 채소: 감자, 고구마 등 찌거나 삶은 것은 얼려도 됩니다. 자연해동 후 다시 요리에 이용할 수 있어요.
◈ 갈아서 이용하는 채소: 양파즙, 무즙 등 각종 즙 종류도 냉동가능합니다. 한번 사용할 양만큼 덜어서
냉동하면 더욱 편리해요.
냉동하면 안되는 채소
◈ 잎이 많은 채소: 시금치, 아욱, 생 배춧잎 등은 그대로 냉동하면 나중에 먹을 수가 없습니다.
꼭 냉동해야 한다면 데친 후 물기를 꼭 짜낸 다음에 냉동하세요.
◈ 바람이 들 수 있는 근채류: 신선한 무우, 감자, 고구마 등은 냉동할 수 없습니다.
감자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무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이 많은 야채: 오이, 호박, 양파 등도 냉동할 수 없습니다.
호박이 많다면 차라리 얇게 썰어서 말리는 편이 낫습니다.
* 냉동하더라도 4~5일이 지나면 영양이 파괴되므로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미리 손질해서 냉동 보관한 채소는 요리할 때 해동하지 말고 그대로 음식에 넣어야 고유의 맛과 향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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