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카메라에서든 이미지 품질은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 임이 틀림 없습니다. 특히 감시와 원격 모니터링과 같은 사람과 자산에 깊이 관련된 영상 보안 분야에서는 더욱 그러 합니다. 흔히들 아날로그 카메라가 네트워크 카메라의 화질보다 우수하다고 하는데 이는 오해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술 적인 발전은 이미 수년 전에 극복이 되어 네트워크 카메라가 아날로그 카메라의 화질과 동일 하거나 어느 경우에는 오히려 초월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아날로그를 비교할 때 전문적인 고품질 네트워크 카메라와 비교되어야 합니다. 전문(Professional) 네트워크 카메라는 Low end 네트워크 카메라 또는 웹 기반의 영상 전송만을 흉내 내는 제품과 혼동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류의 카메라는 보안과 감시 어플리케이션에서 필요로 하는 것과 동일한 이미지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이미지 품질은 좀더 포괄적으로 고려 되어야 하고 이미지 센서, 광학 소자 등의 선택과 같은 여러 가지 부문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이미지 센서
훌륭한 이미지 센서와 광학은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네트워크 카메라는 현재 아날로그 보안 카메라와 비교해 동일하거나 보다 뛰어난 광학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네트워크 카메라는 아날로그 세계에서 전혀 지원이 안 되는 프로그레시브 스캔, 메가 픽셀과 같은 기능을 제공 합니다.
카메라를 설계 할 때 두 가지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CCD와 CMOS 입니다. 아날로그 카메라는 오로지 CCD 센서만 활용 가능한 반면 네트워크 카메라는 위 두가 Type을 모두 사용할 수가 있어 네트워크 카메라의 설치를 최적화에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CCD 센서는 특별히 카메라 산업을 위해 개발된 기술로 일반 센서 보다 불빛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낮은 조도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합니다. CCD 센서는 일반적으로 디지털 시그널을 아날로그로 변환 하기 때문에 좀더 고가이고 복잡합니다.
CMOS는 PC내부에 있는 것과 같이 메모리 칩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표준 기술 입니다. 현재 CMOS의 빠른 발전으로 이미지 품질 면에 있어서는 CCD와 차이를 좁히고 있습니다. CMOS는 CCD에 비해 저렴하고 디지털 시그널 변환에 필요한  모든 콤포넌트를 내장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변환을 위한 별도의 프로세스가 필요 없기 때문에 단지 몇 가지 부품 만으도 소형 네트워크 카메라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레이싱(Interlacing)
4CIF와 같은 높은 해상도의 경우 달리고 있는 사람이나 속도감 있게 운행하는 자동차와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을 명확하게 보는 것은 보안 감시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문제점적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아날로그 영상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이 흐리게(Blurry) 나타납니다.
이는 비디오 시그널 때문에 발생되는 것이며 DVR에 연결 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DVR고 인터레이스 영상을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 되기 때문) 인터레이스는 아날로그 TV 모니터에 영상을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인터레이싱은 홀수 라인과 작수 라인으로 나뉘어져 순차적으로 표현 됩니다. 홀수와 짝수 라인의 디스플레이 되는 시차로 인해 몇몇 이미지 왜곡(blurry-흐릿함)이 발생 합니다.
네트워크 카메라, 다시 말하자면 프로그레시브 스캔 기술은 움직이는 대상을 캡쳐 하기 위한 기술로 사용됩니다. 프로그레시브 스캔 모든 이미지는 한번에 캡쳐 하고 line by line으로 고속 스캔 합니다. 따라서 홀수와 짝수 라인이 없어 지연시간이 전혀 없습니다.네트워크 카메라의 이미지는 또한 컴퓨터 모니터에도 디스플레이 되어 집니다. TV 모니터와는 별도로 컴퓨터 모니터는 인터레이스를 하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한번에 하나의 라인씩 완벽하게 디스플레이 합니다. 따라서 이미지가 명확 합니다.
프로그레시브 스캔에 대힌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방문 하세요.
해상도(Recolution)
아날로그와 디지털 해상도는 동일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각각 정의 되느냐에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영상은 이미지는 앞서 설명한 대로 인터레이스드 라인의 구조로 되어 있고 디지털 시스템에서의 영상(이미지)는 화소(또는 픽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둘 중에 어느 시스템이 사용되던지 높은 해상도는 세밀한 영상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람 얼굴의 인식이나 자동차 번호판 인식을 위하여 높은 해상도를 요구하는 영상 감시 어플리케이션에 있어서 이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변환 될 때 최대 화소수는 TV 라인의 수에 의해 생성 됩니다. NTSC 표준에 따라 아날로그 시스템이 DVR이나 네트워크 비디오 서버에 의해 디지털로 변환된 이후의 최대 해상도는 400,000
픽셀입니다.
                
네트워크 카메라 기술은 NTSC 해상도와는 다르게 표현되며 보다 높은 해상도 구현이 가능 합니다. 네트워크 카메라는 현재 1메가 픽셀을 지원하며 가장 우수한 품질의 아날로그 카메라에 비해 2.5배 뛰어난 품질을 제공합니다.
2 또는 3메가 픽셀의 네트워크 카메라 역시도 가능합니다.
메가 픽셀의 영상이라도 대역폭의 절감 하기 위해 좀더 낮은 해상도의 이미지 구현이 가능 합니다. 이 경우 평상시에는 낮은 해상도의 이미지로 보고 알람이 발생되었을 경우 보다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해상도는 보다 많은 세밀한 영상 정보를 표현 합니다. 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어플리케이션에 효율적으로 활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선명한 이미지라는 측면에서, 메가 픽셀 네트워크 카메라는 다양한 영상비를 제공합니다. 표준 TV 시스템은 4:3 비율을 사용하지만 최근 디지털 영화의 빠른 보급으로 와이드 스크린 TV 16:9가 보편화 되었습니다. 16:9의 와이드 스크린을 사용하면 전체 이미지 중에서 상당 부분과 하단 부분이 필요 없고 가장 중요한 가운데 영상만 전송 하므로 대역폭도 절감하고 녹화 공간도 절감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 감소
아날로그 카메라가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 되어 있을 경우 비디오 케이블의 길이는 이미지 품질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거리가 길면 길수록 영상 품질은 감소 합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카메라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네트워크 카메라로부터 보여지는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차이가 전혀 없는 동일한 영상입니다. 네트워크 카메라는 디지털 이미지를 제공하므로 거리에 따른 영상 왜곡이 전혀 없습니다.

                   

 

위그림은 아날로그 CCTV 카메라가 여러번 변환을 보이고 있는 것을 설멸해 주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CCTV는 카메라 내부에 기존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1차적인 변환을 거쳐 아날로그 비디오 케이블로 보내어 지고 이를 또다시 DVR을 통해 다시 디지털로 2차 변환 되는 2번의 변환 과정을 거치는 반면 네트워크 카메라는 프로그레시브 RGB 센서에서 곧바로 보내어 지는 방식을 취하여 보여지는 영상, 전송 되는 영상, 녹화되는 영상이 전혀 왜곡 없이 100% 동일한 이미지 품질을 유지 하게 됩니다. (AXIS Way)

또한 네트워크 카메라에 의해 한번 변환된 디지털 영상은 전송과 모니터링, 저장을 거치더라도 동일한 품질을 유지 합니다. 그러나 아날로그 시그널이 DVR에 의해 디지털로 변환하게 될 때 이미지는 여러 변환 가정을 거치게 되고 이미지 품질의 저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네트워크 비디오 해상도는 최근 수년 동안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네트워크 카메라의 이미지 품질은 아날로그 카메라와 동일 하거나 보다 우수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은 영상 감시 시장에 있어서 네트워크 카메라의 수요 증대와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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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하이브리드 에그(와이브로+LTE) 라는 제품을 29일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와이브로 망을 잡고 와이브로 음영지역에서는 6Mbps 속도 제한 된 LTE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월 요금은 10GB 1.5만 20GB 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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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상용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면서 기존의 무선랜 기술인 와이파이(WiFi), 와이맥스(Wimax) 등과의 차이나 유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광대역 무선기술인 와이브로는 해외에서는 모바일 와이맥스로 소개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유사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무선기술들의 특성과 장단점을 알아본다.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술은 1997년 '802.11'이라고 불리는 무선 랜 규격의 원형이 등장하면서 무선기술의 발달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는 802.11계열 기술이 와이파이로 통용된다.  와이파이는 'Wireless Fidelity'의 약어로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 이내에서 PDA나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무선주파수를 이용하므로 전화선이나 전용선이 필요없으나 PDA나 노트북 컴퓨터에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돼 있어야 한다. 전송속도가 4∼11Mbps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정보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사용료가 저렴하고 이동성과 보안성까지 갖추고 있다.

KT의 네스팟이나 스페인에서 시작된 '폰(PONE)'서비스 등이 와이파이 기술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를 비롯, 주요 도시들은 시 지역 전체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휴대전화에 와이파이 기술을 채택, 인터넷전화(VoIP)와 이동통신이 결합되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와이맥스(Wimax)

와이파이는 최대 전송속도가 40Mbps까지 가능하지만 기지국당 커버리지가 30-200m정도로 매우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넓은 지역에서도 무선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좀더 넓은 커버리지를 가진 새로운 무선통신 기술이 필요하게 됐으며 그래서 탄생한 것이 802.16계열이다. IEEE 802.16 그룹은 2000년에 활동하기 시작해 2002년 4월 10~66GHz 대역에서 운용되는 802.16 버전의 표준을 최초로 발표했고 이후 802.16 버전을 보완한 802.16a 규격도 선보였다. 

고정형 와이맥스라고 불리는 802.16d는 개활지에서는 45km까지, 도심지역에서도 1~2Km까 커버리지를 확대할 수 있다. 고정형 와이맥스의 주파수 대역은 2~11GHz를 활용할 수 있으며 섹터당 20MHz의 채널을 바탕으로 전송속도는 최대 75Mbps까지 구현할 수 있다. 인텔 등을 중심으로 상용화를 위한 막바지 개발이 진행중인 와이맥스는 미국의 시장 조사기관인 프로스트&설리반 조사결과 201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54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올 해를 기점으로 연간 139%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와이브로(Wibro)

와이브로는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인터넷(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로 무선광대역인터넷, 무선초고속인터넷, 휴대인터넷 등으로 풀이된다.  휴대전화처럼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면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휴대전화와 무선랜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는 와이브로는 한국이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는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이다.

한국이 와이브로를 당초 독자 표준으로 추진하면서 한미간 통상마찰이 발생해 인텔, BT, 스프린트, 시스코, 알카텔 등이 참여하고 있는 와이맥스(Wimax) 표준을 받아들이는 대신 이동성을 강화, 2005년 12월 IEEE로부터 모바일 와이맥스( 802.16e) 표준을 승인받았다. 

모바일와이맥스는 노트북, PDA, 이동전화 등 이동형 단말기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와이브로는 매우 전파가 좋은 조건에서 최대 전송속도는
향링크 19.2Mbps, 상향링크 4.95Mbps 나타낸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와이브로는 텔레콤 이탈리아 등 외국에서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세계화가 제대로 될 경우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추가 설명...]
Wi-Bro 는 Wireless-Broadband의 약자로 처음엔 고속 데이터 통신 기술을 지칭하는 용어로 고안된 것이지만 실제 망의 구축은 무선 랜처럼 사무실-가정에서 자체적으로 구현되는 것보다 통신업체에 종속된 전국 액세스망으로 될 것이기 때문에 기술 이름보다 서비스 명으로 더 잘 알려질 것입니다. (마치 CDMA가 통신기술을 뜻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명칭처럼 사용되는 것처럼) 

이 기술이 나오는 배경은 현재의 CDMA 망 위에서 구현되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기술의 요금이 엄청나게 높고, (FIMM 같은 서비스에서 드라마 한편 보면 몇십만원..아시죠?) CMDA가 한국이 아닌 미국 QUALCOMM사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어 라이센스를 엄청나게 지불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정통부와 이동통신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먼저 상용화 시켜 세계적 데이터 통신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아주 야심적인 프로젝트가 바로 Wi-bro입니다. 

이 와이브로 표준은 음성통신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은 순전히 데이터 통신만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음성통신이 빠져있는 이유는
디지털화된 음성통신에 대한 핵심 특허를 외국기업들이 가지고 있어 (CDMA,GSM등) 그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개발할 수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나 끊김없는 디지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게 되면 VoIP 서비스를 올릴 수 있게 되므로 사실상 인터넷 전화기를 휴대 전화에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아마도 와이브로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상용화 된다면 070 인터넷 전화 단말기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즉 현재의 휴대전화기와 비슷한 서비스이지만 이 단말기들은 PC또는 PDA에 달면 마치 무선 랜카드처럼 작동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 기존 휴대전화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와이브로 서비스는 약 2006년 중후반에 상용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지국의 갯수(약 1.2-1.5배) 나 이동가능 속도 (약 60km) 는 현재의 CDMA 휴대전화상에서 사용 가능한 EV-DO 서비스보다 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원가 측면에서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서비스 목표이기 때문에, 약 3만원에서 3만5천원 정도의 정액 사용이 현재의 서비스 목표입니다.

현재 정통부에서는 완전한 4G 서비스 이전의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규정하고 있고,
IT839라는 국책 사업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이상은 와이브로 기술(또는 서비스) 의 개념이었고요, 와이맥스는 약간 다른쪽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가 이동전화 서비스 회사의 입맛에 맞는 기술 (즉 유료 사용자를 많이 확보하는)이라면 와이맥스는 무선 랜 업계쪽에서 제안이 된 기술입니다. 대역폭은 2.4Ghz또는 2.5Ghz 대에서 표준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전파 도달거리 반경 약 30Km 에서 70Mbps 급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와이맥스는 기존의 와이파이 장비 (현재의 무선랜)가 몇십미터밖에 되지 않는 도달거리때문에 엄청난 액세스 포인트를 설치해도 가용성에 한계가 크다는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념상으로도, 그리고 표준안 제안자들도 무선랜 장비업체들로서, 와이맥스는 거리와 속도를 엄청나게 늘린 무선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선랜 장비업체들이 핫스팟 서비스 (우리나라에서는 KT가 하는 네스팟 서비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라는 개념을 이동통신 또는 유선통신 회사에 제안하여 공중 무선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열려고 하였으나 와이파이의 짧은 거리때문에 별로 사업이 성공적이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넓은 거리에서 사용 가능한 무선랜 기술을 제안하고 나온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와이브로는 휴대전화로부터, 와이맥스는 무선랜으로부터 서로의 영역으로 진보하려는 기술들로서, 와이브로는 한국 정부와 휴대전화 회사들이가 주도하여 개발되고 있고, 와이맥스는 여러개의 다국적 통신장비 기업 (인텔이 포함되어 있음이 특이함)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와 와이맥스는 특성이 많이 비슷하지만 도달 거리와 속도 면에서는 와이맥스가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와이브로는 약 5-6km 거리에서 1Mbps정도, 와이맥스는 30Km 정도의 거리에서 50Mbps 정도) 그러나 와이브로는 와이맥스에 고려되지 않은 이동시의 통신(약 60km/s 정도의 이동속도) 과 이동통신회사 발상답게 과금체계를 가지고 있고, 상용화 예정 시기도 2006년으로 2007-8년경 시제품이 나올 와이맥스보다 훨씬 빨리 적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통신 기술 자체의 개발은 끝나 있는 상황인데 비해 와이맥스는 통신기술이 아직 검증되지는 않고 이론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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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버전의 Office 를 사용하다가 Office 365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최신 버전의 Office를 제공받아 설치 하려고 할 때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오류메시지는 어떠한 오류 코드나 정보를 나타내지 않아 참 난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래 작업을 순서대로 진행 해서 문제를 해결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이전 버전의 Office 제거

-. 이전 버전의 Office를 남겨 두시고 추가로 Office 2013을 설치하시는 분은 이 작업을 진행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전 버전의 Office 를 제어판에서 제거 한 뒤 재설치 중 문제가 발생 했다면, 이전버전의 Office 가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Microsoft Fixit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이전버전 Office 를 제거 합니다.

 

 

-. Office 2003 제품군 제거 Microsoft Fix it 50416
-. Office 2007 제품군 제거 Microsoft Fix it 50154
-. Office 2010 제품군 제거 Microsoft Fix it 9737366

 

 

2. Office 2013 제거

-. New Office 설치 도중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만 진행 합니다. (설치 파일을 클릭 하자 마자 오류가 발생 한경우 이 단계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Office 2013 버전 설치가 진행 되던 중 문제가 발생 했다면,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정상 설치되지 않은 Office 2013 버전을 삭제 합니다.

 

-. Office 2013 제품군 제거 Microsoft Fix it 9815935

 

3. Click-To-Run 레지스트리 제거

-. Office 365용 Office Pro Plus는 Click-To-Run 으로 간편 설치 됩니다. 설치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이 레지스트리 값을 제거 합니다.

 

-. 키보드에서 다음 키를 누릅니다. Windows Key + R

-. 팝업 된 실행 창에 다음과 같이 입력 합니다. regedit

-.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 되면 아래 경로에서 ClickToRun 키 값을 제거 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Office\15.0\ClickToRun

 

 

4. Temp 폴더 안의 항목 모두제거

 

이전 버전의 Office에 사용되었던 문서들의 cache정보가 남아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파일들을 모두 제거 합니다.

 

-. 키보드에서 다음 키를 누릅니다. Windows Key + R

-. 팝업 된 실행 창에 다음과 같이 입력 합니다. %temp%

-. 팝업 된 폴더 안의 내용을 모두 삭제 합니다. (삭제되지 않는 항목도 있습니다. 이 항목들은 무시하시고 넘어 가면 됩니다.)

 

 

모든 단계가 완료 되면 PC를 재 부팅 한 뒤 Office 를 재설치 합니다.

 

http://js365.tistory.com/entry/Office-Pro-Plus-2010-%EC%84%A4%EC%B9%98%EC%98%A4%EB%A5%98-ClockTo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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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Workplace, 한컴오피스 2014!
한컴오피스 2014는 실시간 동시 협업을 통해 여러 사람과 소통하며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문서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서 내 악성코드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여 안전한 문서 작업을 도우며, IT 트랜드에 맞는 Windows 8 터치프레임 지원으로 문서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해줍니다.
  •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툴

    한컴오피스 2014는 오피스 커뮤니케이터를 이용해 실시간 동시 협업을 지원합니다.
    한글, 한셀, 한쇼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할 수 있고,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사내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협업도 가능합니다. 또한, 표준문서 포맷인 HWPX(OWPML), ODF, PDF을 비롯한 다양한 포맷 문서와의 강력한 호환성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편리하게 해줍니다.
  • Anytime, Anywhere 한컴오피스

    한컴오피스 2014는 Dropbox, Google Driv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의 연동을 지원하고, 작성한 문서를 SNS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악성코드와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 없는 보안오피스

    한컴오피스 2014는 악성코드 차단기능을 통해 문서 내 악성코드 포함 여부를 스스로 탐지하고 사전에 악성코드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정보탐색기를 통해 문서 내 포함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개인식별번호, 전화번호, 계좌번호, 신용카드정보, IP 주소, 주소, 이메일 등)를 검색, 암호화하여 뜻하지 않은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보다 안전한 오피스 환경에서 문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 한 번의 Touch, 문서의 완성

    한컴오피스 2014는 Windows 8 기반의 터치 장비에서 터치 프레임 모드 아이콘을 자동 활성화하여, 각종 핵심 기능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 프레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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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 사이버테러에 사용된 악성코드 

 

 

  2013년 3월 20일 오후 방송사(KBS, MBC, YTN) 및 금융기관(신한은행농협) 등이 해킹공격을 받아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건이 일어났다.이번 사이버 테러는 사실상 예고되었다고 할 수 있다보안회사 측에서는 사이버 테러가 일어나기 전부터 보안에 대한 경고를 해왔지만 경고를 무시한 채 보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결국 전산망이 마비되고 말았다.

 

  사건의 배후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용의자로는 처음에는 북한그 뒤로는 중국미국과 여러 유럽 국가들이 언급되었지만 명확한 용의자를 추적하지 못했다하지만 이 같은 일은 우리의 보안 수준을 보면 이번이 아니더라도 결국 일어날 일이었음이 분명하다. 심지어 복구되는데 9일이나 걸렸다고 하니우리나라의 보안수준이 얼마나 낮은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해킹방식은 미리 악성코드를 숨겨놓은 뒤 한 번에 작동시키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라는 방식이 유력하다관리자 계정을 해킹해 전산망 마비라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추정된다이는 디도스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해커들이 전략적으로 해킹하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에 보안을 요구한다.

 

  보안 전문가들은 "3.20 사이버 테러는 국내 APT 공격 대응 수준에 비하면 피해가 미미하다."라며 이번 계기로 정부가 보안 정책을 더 신경 쓰기를 강조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정부는 보안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한다민간 보안업체에만 의존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번 사건을 통해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이번 일은 해킹을 당하는 데에서 그쳐 2차 피해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언론과 직결되는 방송사와 경제를 담당하는 은행을 더 악의적인 목적으로 해킹했다면 국가에 상당히 위협적이었을 것이다테러를 당한 국가가 그에 강력한 대응 체계를 갖추지 못하면 또다시 공격을 받을 위험성이 커지기 마련이다우리나라는 빠르게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할 필요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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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킷(Rootkit)'공격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루트킷이란 PC부팅 과정에서 악성코드를 실행하는 공격을 말한다. 루트킷은 일반 백신으로 탐지가 불가능해 예방과 치료가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루트킷이 설치되면 자신이 뚫고 들어온 모든 경로를 바꾸어 놓고, 사용한 명령어들은 은폐해 놓기 때문에 크래커가 시스템을 원격으로 크래킹 하고있어도 루트킷이 설치되어 있는 사실조차 감지하기 어렵다.

침입자는 먼저 암호를 크래킹하거나 시스템 취약점을 찾아내어서 권한을 획득한뒤, 컴퓨터에 루트킷을 설치한다.

루트킷은 네트워크상의 컴퓨터에 있는 사용자 ID와 암호들을 탐지하여 크래커에게 루트권한, 시스템 정보 그리고 기타 특수한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픽, 키스트로크감시, 시스템 내 백도어 설치, 로크파일 수정, 네트워크상의 컴퓨터 공격, 탐지 회피를 위한 기존 시스템 도구의 수정 등을 한다.

최초의 루트킷은 1990년쯤 레인 데이비스와 릴레이 데이크가 만든 SunOS 4.1.1 용 루트킷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벨 연구소의 켄 톰슨이 캘리포니아의 네이벌 연구소와의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사용했던 루트킷과 거의 동급이었고, 그보다 더 일찍 나타났으며, 매우 유명했다고 한다.

이러한 루트킷은 예전의 루트킷에 불과하다. 최근3~4년 사이에 이슈가 됏던 부트킷이 루트킷 공격으로 진화한데다, 최근 다양한 변종형태로 나오고 있다.

루트킷은 PC운영체제가 실행되기 전부터 공격이 이뤄진다.

이로써 백신이 실행될 시간이 없어 루트킷 탐지나 치료가 어렵다. 때문에 최근 크래커들 사이에 빠르게 번지는 해킹 방식 중 하나다.

루트킷은 부팅 중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개발된 ‘부트킷(Bootkit)'이 진화한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정상적인 윈도우 실행파일인 것처럼 가장해 공격이 이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루트킷은 부팅 과정에서 악성코드를 주입한후 MBR이 감염되어 하드디스크가 부팅관련 내용을 읽을때 특정한 코드를 실행한다. 그다음 로더 단계로 넘어가면 자신의 루트킷을 실행할 수 있도록 NT로더나 OS로더에 특정함수나 코드를 주입해 이 내요을 변조한다. 그뒤에 루트킷 파일을 자연스럽게 로드한다.

루트킷이 정상적으로 로드가되면 부트킷에 포함된 루트킷이 실행되면서 자신을 은폐할 수 있는 데이터를 실행한다. 마지막으로 페이로드를 이용해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프로세스에 가짜 백신을 다운받거나 해당PC를 좀비PC로 만든다. 또한 감염 시킨 후에는 반드시 재부팅해야 루트킷이 정상적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즉, 한마디로 말하자면 부팅이 될 때 악성코드를 실행시키고, 마치 악성코드 자체를 마치 정상적인 코드처럼 바꾸는 후킹 기능을 수행한다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날마다 다양한 변종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이러한 악성코드의 경우 러시아에서 꾸준히 루트킷을 제작하면 중국 크래커들이 이 러시아에서 제작된 루트킷 한 개를 구입해서 대량화 한 후 네트워크속도가 빠른 한국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한다.

안랩 이상철 책임연구원의 말을 따르면 “루트킷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나 코드 분석하는 데만 2개월 이상 걸릴 정도로 알아내는 일 자체가 어렵다. 다시말해 악성코드를 마치 정상적인 부팅용 코드인 것처럼 위장하는 후킹관련 부분을 제거하는 기술이 생각보다 어렵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안랩에서는 부트킷을 치료하기 위한 전용 백신프로그램을 개발중 이다”라며 “ 내년 에는 실제 제품을 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KSIA 한국학생IT동아리연합 YIS 온라인팀원 김민욱(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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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삼보 모르시는분 없으시죠? 이번에는 TG 삼보에서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가 나왔네요.
삼보에서는 PC와 모니터 외에도 여러가지 제품들을 만들고 있지요.
Bluehole GM43L 최저가 45,000원의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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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마우스 외형이 잘보이는 투명 포장이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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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마우스 DPI가 무려 8200 이나 되는 마우스네요. 기존의 제품들보다 훨씬 높은 DPI를 마우스인게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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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을 그림으로 한눈에 볼수있도록 뒷면이 구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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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마우스와 설명서 그리고 스프트웨어가 담긴 CD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아래쪽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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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특이하게 가운데가 뚫려있는 외형을 가지고있네요. 디자인은 특이하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그리고 유광코팅이되어 깔끔한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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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는 DPI 조절 버튼 (DPI상향조절,하향조절 2버튼)과 측면 엄지쪽에는 앞으로/뒤로가기 버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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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금도금이 되어있고 케이블은 꼬임방지가되는 패브릭케이블로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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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분에도 마감이 잘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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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휠은 붉은색으로 빛춰주고있네요. 하지만 GM43L 마우스는 휠에서만 불빛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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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의 선택에따라 마우스 전체적인 LED의 색이 변하게 되는데요. LED가 일정한 시간을 두고 깜빡이게됩니다.
이러한 설정은 소프트웨어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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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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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아이콘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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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옵션으로 키의 기능을 설정할수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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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맞는 DPI를 세세하게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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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기능도 설정이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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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리포트 레이트(Report Rate)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 레이트는 통상 폴링 레이트, 보고속도, 폴링율 등으로 표현하는데 마우스의 정보를 PC에 보내는 속도를 나타내는데 
일반 USB 마우스의 경우 리포트 레이트는 1초에 125번 데이터를 전송하는 125Hz(8ms)이지만 설정에 따라 최대 1,000Hz(1ms)까지
설정할 수 있게 되었네요.
 
LOL과 아이온을 즐기는중 마우스가 기존의 제품들보다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묵직한 마우스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마지막으로 GM43L를 정리하자면 GM43L는 DPI가 8200까지 설정이되는데 일반적인 DPI가 아니라서 사용은 잘 하지 않을거라 예상되지만 손이 아주 예민하거나 특정 작업시에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마우스를 보자마자 기존의 마우스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고 LED효과로 시각적인 효과도 좋네요.
DPI 설정에 따른 LED 변화와 또한 DPI변환 버튼이 상하 2개라서 DPI설정이 무려 7개인 이 마우스에서 원하는 DPI를 보다 쉽게
설정할수있다는 점도 좋고 금도금 USB 단자와 패브릭 케이블을 사용하여 만족도를 높여 주네요.
그리고 서비스 또한 TG삼보의 힘으로 전국 100여곳의 오프라인 A/S가 가능하다는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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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컴퓨터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SSD는 부담없는 가격의 보급형과 가격은 약간 높지만 보다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고급형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SSD는 저렴한 보급형 제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장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 고속 컴퓨터 처리를 원하는 프로그래머 그리고 더 빠르고 더 높은 안정성을 요구하는 컴퓨터 유저들은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급형 제품을 여전히 계속해서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M6S로 보급형 시장에 먼저 문을 두드렸던 플렉스터가 드디어 고급형 제품인 M6 PRO 시리즈를 우리에게 선보였습니다. 언제나 출시될 때마다 놀라운 성능을 보였던 PRO 시리즈지만, 이번 M6 PRO는 디자인에서도 성능에서도 이전과는 비견할 수 없는 발전을 이룩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었는지, 이제부터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플렉스터 SSD 공식 유통사, 컴포인트의 지원과 협조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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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 PRO 256GB의 세부 스펙과 플렉스터 홈페이지

고급형을 넘어 프리미엄 SSD의 등극을 바라보다!
삼성 SSD와 함께 SSD 전체 제품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성능을 자랑하는 플렉스터는 자사 제품을 가격 대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보급형의 S제품과 탁월한 속도와 뛰어난 내구성을 겸비한 고급형의 PRO 제품으로 분류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SSD 최정상 브랜드로 꼽히는 인지도, 사용자들에게 널리 인정받은 우수한 안정성의 마벨 컨트롤러, 명확하 특성를 가진 두 라인업 제품들의 뛰어난 성능에 컴포인트의 철저한 AS까지 등에 업은 플렉스터는 단숨에 국내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수많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지금에 있어서도 국내 최고의 인기 SSD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보니,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과연 전에 비해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하는 사람들의 기대 또한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는데, 이번 M6 PRO는 이러한 사람들의 기대를 120% 이상 충족시켜줄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 패키징과 디자인부터 일신한 모습을 보이는 M6 PRO는  도시바 A19nm 토글 낸드와 최신 마벨 88SS9187 컨트롤러를 갖췄으며, 240만 시간까지 늘어난 평균 무고장 시간(MTBF)과 다른 어떤 제품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자적인 SSD 캐싱 솔루션, 플렉스터보(PlexTurbo)의 도입 으로 동급 제품들과는 격이 틀린 성능을 과시합니다.
M6 PRO 최대의 특징인 플렉스터보는 현재 유일하게 삼성만이 래피드 모드라고 해서 비슷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는 플렉스터 독자적인 기술로,  시스템 램과 SSD D램 캐시 그리고 스토리지 영역 전반을 통합하고 핫 데이터와 콜드 데이터의 선별적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실사용 환경에서의 성능을 극적으로 향상 시켜줍니다. 이론 상 스펙 속도의 10배에 달하는 최대 5000MB/s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플렉스터보는 M6 PRO가 기존 고급형 제품을 웃돌게 하는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M6 PRO 256GB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상세하게 확인해볼 것이며, 그리고 특히 플렉스터보 기능의 활성화와 비활성화에 대한 실사용 체감 속도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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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고급스러운 패키지
고급형을 뛰어넘어 프리미엄급 제품을 표방하는 M6 PRO는 제품 패키지부터가 이전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옅은 금빛이 감도는 패키지는 외부 덮개가 따로 있으며, 표면이 반짝반짝 빛나서 일견 보아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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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 PRO 256GB 패키지 모습
헤어라인에 옅게 빛나는 금빛 컬러의 패키지는 이전보다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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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후면 모습과 제품 특징, 세부 스펙
패키지 후면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세계 22개 국의 언어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제품의 용량별 스펙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리뷰에서 살펴볼 256GB 제품은 545MB/S의 읽기 속도와 490MB/s의 쓰기 속도로 M6 PRO 시리즈의 최대 스펙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512MB의 대용량 DDR3 캐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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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한 완충제가 있는 내부 패키지
외부 덮개를 빼내면 박스형의 내부 패키지가 보입니다. 안에는 제품 모양에 딱 맞는 완충제가 있어서 예기치 못한 충격에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내부 구성품
내부 패키지의 완충제 밑에서 제품 외에 다양한 내부 구성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M6 PRO는 제품을 포함하여 3.5인치 변환 가이드, 설명서, 지원 프로그램 시디, 나사 등 다양한 구성품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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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본체를 제외한 M6 PRO의 전체 구성품
지원 프로그램 시디, 설명서, VIP 클럽 메뉴얼, 케이블, 나사 등 M6 PRO는 다양한 구성품을 함께 제공학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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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금빛 디자인
M6 PRO 256GB의 전체 디자인 모습은 기존과 유사하나, 금빛으로 빛나는 컬러는 이전과는 뭔가가 다르다는 느낌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심플함과 깔끔함이 공존하는 헤어라인과 로고 형태와 위치 등은 다른 플렉스터 SSD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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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 PRO 256GB의 전체 디자인
이제까지 플렉스터 SSD는 실버 컬러를 하고 있었지만, M6 PRO의 표면 컬러는 은은한 금빛 컬러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뭔가가 확실히 비싸고 고급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플렉스터 SSD 디자인의 전매 특허라 할 수 있는 헤어라인, 라운딩 처리된 모서리와 곡선 하우징, 슬림한 두께도 여전히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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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 PRO 256GB의 후면 디자인
제품 후면 또한 전면 표면처럼 골드 메탈릭 헤어라인 처리가 되어 있으며, 제품 제작 시리얼과 펌웨어, 모델명, 그리고 제품 품질을 보증하는 각종 다양한 인증마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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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워런티 씰
제품 후면의 한 쪽 모서리에는 AS를 보장해주는 워런티 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M6 PRO는 무려 5년에 달하는 AS 기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결코 이 씰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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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슬림해진 6.8mm 두께
SSD는 시간이 갈수록 두께가 점점 슬림해집니다. 초창기만 하더라도 9mm 정도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대부분 7mm 두께를 하고 있으며, M6 PRO는 이보다 더 얇은 6.8mm의 초슬림 두께를 하고 있습니다. 이  6.8mm 두께는 현재 출시된 모든 SSD 중에서 가장 슬림 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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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내부 구조 살펴보기
측면에 있는 연결 나사를 풀어서 M6 PRO 256GB의 내부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에서처럼 내부 구조를 확인해보려면 워런티 씰 밑에 있는 나사까지 포함하여 총 4개의 나사를 모두 풀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워런티 보증 씰이 손상될 수 있는데, 그러다가 제품 AS 보증에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으니, 이처럼 특별한 목적이 없다면 제품을 분리하는 일은 삼가하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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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커버를 개봉한 M6 PRO 256GB의 모습
외부 커버를 분리해낸 M6 PRO 256GB의 모습입니다. 기판 후면만이 보이며, 낸드나 컨트롤러 등이 보이지 않고 그냥 밋밋한 기판만 보이는 걸로 보아, 아래쪽 덮개까지 풀어야 내부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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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쪽 커버와 써멀 그리스
아래쪽 커버까지 분리하니까 기판 모습이 제대로 보입니다. 아래쪽 커버 위쪽에는 써멀 그리스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써멀은 컨트롤러를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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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9nm 도시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판 왼쪽에는 도시바제 A19nm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8개 위치하고 있습니다. SSD 낸드 중에서도 고성능, 고안정성으로 이름높은 도시바 낸드는 최고의 속도와 안정성을 확실하게 보장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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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닉스 512MB 캐시 메모리
M6 PRO 256GB가 사용하는 캐시 메모리는 하이닉스 제품이며, 용량은 512MB입니다. 보급형이나 대부분의 다른 제품들이 캐시 메모리로 256MB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M6 PRO 256GB는 그 2배에 달하는 512MB DDR3 캐시 메모리를 사용하여 더욱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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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벨 88SS9187 컨트롤러
플렉스터 SSD가 서버급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것에는 한결같은 마벨 컨트롤러의 사용에 있습니다. 이번 M6 PRO 256GB가 사용하는 마벨 컨트롤러는 88SS9187로 탁월한 안정성, 일관성있는 성능 유지력으로 언제나 언제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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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소개
본격적인 성능 테스트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테스트 시스템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은 인텔 i5-3570 아이비브릿지와 H77 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AHCI 드라이버와 네이티브 SATA3 포트로 제품 성능을 손실없이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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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시스템
테스트에 사용될 시스템의 전체 스펙입니다. SSD는 인텔이든 AMD든 CPU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벤치 테스트에서 AMD보다 인텔에서 좀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의 SSD 테스트도 AMD보다는 인텔에서 많이 이루어지곤 합니다. 따라서, 이번 테스트 또한 인텔 시스템에서 확인해볼 것입니다.


플렉스터 전용 프로그램, 플렉스툴
삼성이나 인텔과 마찬가지로 플렉스터 또한 자사 제품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플렉스터 전용 프로그램, 플렉스툴은 시디를 통해 설치할 수 있고, 플렉스터 홈페이지나 컴포인트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1.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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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 시디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시디에는 플렉스터 전용 프로그램, 플렉스툴을 포함하여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이나 백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틸을 함께 제공합니다. 먼저 플렉스툴부터 알아보고, 나머지 이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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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렉스터 전용 프로그램, 플렉스툴 1.1.5 다운로드 하기
플렉스터 SSD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전용 프로그램, 플렉스툴은 구성품 시디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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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IVE STATUS 화면
플렉스툴을 처음 실행시켰을 때 나타나는 초기 화면은 DRIVE STATUS입니다.
여기서는 제품의 건강 상태, 현재 SATA 인터페이스, 온도, 트림 작동 여부를 포함해서 전체 용량과 사용된 용량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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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xtool INFO 화면
두 번째 탭은 Plextool INFO로, 여기서는 DRIVE STATUS 화면의 각 항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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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FORMAT 화면
세 번째 탭은 보안이 필요한 중요 자료의 삭제를 지원하는 STATUS FORMA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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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W UPDATE 화면
SSD 펌웨어는 나타날 떄마다 최신으로 업데이트해야 제품 성능과 안정성 유지에 좋습니다. FW UPDATE 탭은 플렉스터 제품의 펌웨어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다운받을 수 있게 합니다. M6 PRO 256GB는 현재 기본 펌웨어 1.0 버전 외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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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GNOSTIC SCAN 화면
DIAGNOSTIC SCAN에서는 현재 사용중인 플렉스터 SSD의 읽기와 쓰기 속도를 자체적으로 확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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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 DETAILS 화면
SMART DETAILS는 DIAGNOSTIC SCAN에서 테스트한 제품의 세부 정보를 항목별로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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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xTurbo 화면
가장 마지막에 있는 PlexTurbo 탭은 지원 프로그램에 있어서 M6 PRO 제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탭이 아닐까 합니다. 디폴트로 플렉스터보는 비활성화되어있는데, 여기서 클릭 한 번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이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활성화를 완료하려면 버튼을 클릭하고 다시 시스템을 재부팅 해야 합니다.


NTI Echo 3
M6 PRO 256GB는 플렉스툴 외에도 NTI Echo 3, NTI Backup Noe EZ 3와 같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전자는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 후자는 백업 프로그램으로 더욱 편리하게 SS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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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 NTI Echo 3
NTI Echo 3는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으로, 하드나 SSD를 교체했을 때 윈도우를 포함하여 각종 프로그램과 데이터까지 한꺼번에 아주 간편하게 복사해줍니다. 물론, 복사할 용량은 복사가 될 제품 용량보다 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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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할 프로그램 및 파일 선택하기
마이그레이션 복사는 드라이브 전체를 하지만,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선택해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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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그레이션 실행하기
마이그레이션을 실행하면 도스 모드로 자동 리부팅되어 진행됩니다. 128GB 용량이면 대략 20~30 여분 내로 완료가 됩니다.


NTI Backup Now EZ 3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 외에 M6 PRO는 백업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합니다. NTI Backup Now EZ 3는 시스템 전체 백업부터 일부분,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범위와 영역으로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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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업 프로그램, NTI Backup Now Ez3
NTI Backup Now Ez 3는 시스템 전체는 물론, 일부 폴더나 파일, 그리고 클라우드까지 백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치하면 30일 동안 시험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M6 PRO는 제품 시리얼까지 제공해주기 때문에 정식판으로 계속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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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 백업하기
전체를 한꺼번에 백업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부분만 백업하는 것도 아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화면처럼 영역별로 직관적인 그림으로 표현해주고, 폴더 화면으로도 보여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백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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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업 예약하기
백업 예약기능도 있어서 이 기능을 활용함으로서, 지금 백업할 수 없거나 잠을 자거나 외출해야 할 때에도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습니다.


SSD 최적화 하기
SSD는 컴퓨터에 그대로 연결하고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일반 하드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지만, 조금이라도 더 성능을 끌어내고 문제없이 오랫동안 쓰려면 몇 가지의 최적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SSD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는 국내 최대의 SSD 카페, [SSD 사용자 모임] 카페가 아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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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D 사용자 모임의 SSD 가이드
SSD 사용자 모임은 SSD 최적화를 포함하여 SSD 사용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아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SSD 가이드 부분'을 보면 SSD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팁을 풍부하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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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용량 및 상태 확인
이제부터 플렉스터 M6 PRO 256GB의 성능을 본격적으로 테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 제품과 M6 PRO 제품 간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플렉스터보 기능을 사용하여 기존 SSD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스피드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를 실사용 환경에서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플렉스터보 기능의 활성화 / 비활성화 상태에서의 속도를 각종 벤치마킹 툴과 복사, 압축, 부팅, 프로그램 및 게임 로딩 등 다양한 조건에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윈도우 7 상에서 제품 전체 용량을 살펴보고 크리스탈디스크인포를 통해 펌웨어 버전, 사용 인터페이스와 사용 시간, 지원 기능 등 제품 세부스펙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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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7에서 인식하는 M6 PRO 256GB의 전체 용량
M6 PRO 256GB는 256GB 용량 제품이지만, 윈도우 상에서 인식하는 실 용량은 238GB 용량입니다. 이처럼 표기 용량과 실사용 용량이 틀린 것은 표기 용량의 10진수 사용과 실제 사용에서의 2진수 사용 간에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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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디스크인포의 테스트 결과
크리스탈디스크인포를 통해 살펴본 M6 PRO 256GB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갓 출시된 제품이라 그런지 현재 펌웨어는 1.00 초기 버전이며, 테스트 시스템에서의 연결 인터페이스는 SATA3로 되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S,M.R.T., NCQ, TRIM 기능 외에 전력 소모를 혁신적으로 줄여주는 DevSleep 기능도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 테스트
SSD 성능 테스트에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인 크리스탈디스크마크를 통해 살펴본 테스트 결과입니다. 테스트 옵션은 일반 램덤과 제로필을 모두 해서 알아보았으며, 총 3회 테스트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결과를 결과값으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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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디스크마크 클린 테스트 결과
크리스탈디스크마크를 통해 알아본 플렉스터보 활성화 / 비활성화에 대한 클린 테스트 결과입니다. 플렉스터보 기능 비활성화에서도 제품 스펙대로 읽기 속도 550Mb/s와 쓰기 속도 490MB/s에 거의 근접하는 우수한 속도와 대단히 빠른 4K 속도를 확인할 수 있지만, 플렉스터보 활성화했을 때에는 이러한 속도마저 우습게 보일 정도의 엄청난 속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플렉스터보 활성화에서 읽기 속도는 3200Mb/s를 능가하고 쓰기 속도는 3400MB/s를 넘어서는 등, SSD 레이드를 해도 보기 힘든 말도 안되는 속도를 단일 SSD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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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디스크마크 더티 테스트 결과
제품 용량을 99%까지 채운 상태에서도 속도 차이는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랜덤과 제로필 환경 어느쪽에서도 속도 변동은 크지 않았으며, 플렉스터보 활성화 / 비활성화에서도 이러한 점은 마찬가지였습니다.


ATTO 테스트
단위별로 SSD의 순차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를 체크하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ATTO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역시 테스트는 3회 시행하여 가장 높은 값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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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O 클린 테스트 결과
플렉스터브 기능을 비활성했을 때의 ATTO 결과는 일반적으로 흔하게 테스트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결과값 그대로이지만, 플렉스터보 활성화에서는 값이 대단히 불안정하게 나타납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4000MB/s 이상의 굉장히 높은 값이 나타나는 한편, 또 어느 구간에서는 SSD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낮은 값이 나타나곤 했습니니다. 몇 번 테스트해도 이는 마찬가지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시스템 램과 SSD 캐시 램의 유기적인 연동으로 언제나 SSD 속도 상태를 변화하는 플렉스터보 기능에 의한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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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O 더티 테스트 결과
클린 테스트에서 불안정하게 나타났던 결과는 더티 테스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렉스터보 비활성화에서는 클린보다 약간 하락한 값이 나타났지만, 활성화에서는 클린 테스트처럼 구간별로 불규칙적으로 흔들리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엔빌스 스토리지 유틸 테스트
크리스탈디스크마크와 유사하게 각 항목별로 세부적으로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를 상세하게 알려주는 엔빌ㄹ스토리지 유틸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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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빌스 스토리지 유틸 클린 테스트
플렉스터보 상태에서의 클린 테스트 결과, 읽기 속도는 13000을 넘는 대단한 값이 나타났지만, 쓰기 속도는 비활성화에 비해 약 2배 정도 상승한 결과값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쓰기 속도가 크리스탈디스크만큼 엄청나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비활성화에 비한다면 충분히 높은 값이기는 합니다.
읽기 속도의 약진에 힘입은 바인지, 플렉스터보에서의 총점은 비활성화에 비해 무려 4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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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빌스 스토리지 유틸 더티 테스트
더티에서 나타나는 결과값의 양상은 클린 테스트와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읽기에서는 경이적인 속도를, 쓰기에서는 그보다는 못하지만 역시 2배 정도 빨라진 결과 그대로이며, 더티에 따른 속도 변동의 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AS SSD 테스트
비압축 데이터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속도의 상세한 영역과 엑세스 타임, 총평을 알려주는 AS SSD는 SSD 속도 테스트에 있어서 상당히 신뢰성있는 결과로 인식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3번 테스트 후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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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SSD 클린 테스트 결과
M6 PRO 256GB는 플렉스터보 활성화에서 총점 점수가 무려 1만점을 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비활성화에서도 1천점을 능가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제품 성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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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SSD 더티 테스트
더티 상태에서 플렉스터보 활성화는 9900점을, 비활성화에서는 1060점으로 기록하여 클린에 비해 약간 하락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엑세스 타임에 있어서도 상당히 상승했지만, 충분히 타 제품을 압도할만한 성능이라 여겨집니다.


HD TUNE 테스트
SSD 뿐만 아니라 일반 하드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며, 속도와 디스크 건강 상태, 그 밖의 다양한 스토리지 정보를 제공해주는 HD TUNE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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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 TUNE 클린 테스트
지금까지의 벤치마킹 툴은 플렉스터보 활성화와 비활성화에 대한 속도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주었지만, HD TUNE에서는 그러한 차이점을 살펴볼 수 없었습니다. 플렉스터보를 활성화했음에도 비활성화와 거의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읽기 520MB/s 대의 속도와 0.03 대의 엑세스트 타임이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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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 TUNE 더티 테스트
클린과 마찬가지로 더티에서도 플렉스터보 활성화 / 비활성화에 대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데이터가 가득 차 있는 더티 상태인만큼 그래프 파동이 제법 있게 나타났습니다.


나래온 더티 테스트
나래온 프로그램은 SSD 사용자 모임에서도 유명한 '이방인'님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용량이 채워짐에 따라 나타나는 속도 변화를 알아보는데 참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더미 데이터를 100%까지 꽉 채워서, 용량이 찰 때마다의 속도를 알아봐서 그래프를 나타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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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온 더티 테스트 결과
최대 속도와 최소 속도는 플렉스터보 활성화가 더 높기는 하지만 평균 속도는 비활성화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속도 변동의 차이도 활성화보다는 비활성화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순히 제품 속도를 그냥 올리는게 아니라 핫 데이터와 콜드 데이터의 선별적 구분을 통해 속도를 끌어올리는 플렉스터보의 원리가 어떠면 이러한 불안정한 결과값에 영향을 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부팅 속도 테스트
다음은 플렉스터보 활성화와 비활성화에 따른 부팅 속도의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컴퓨터를 부팅하고 윈도우 마크가 나타날 때를 기준으로 하여 윈도우에 진입했을 때까지를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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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화할 때의 부팅 속도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의 윈도우7 부팅 속도입니다. 윈도우 마크가 다 모이기 전에 부팅되더니, 8.44초만에 윈도우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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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비활성화할 때의 부팅 속도 
플렉스터보 비활성화에서의 윈도우 7 부팅 속도는 8.46초로 거의 플렉스터보 활성화 했을 때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로서 부팅에 있어서 플렉스터보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일 복사 및 압축 테스트
372개 3.35GB 파일을 복사하고 압축했을 때, 플렉스터보는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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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화할 때의 파일 복사 속도
372개에 달하는 3.35GB의 다중 파일들을 복사하는데, 플렉스터보 활성화의 속도는 25.45초의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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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비활성화할 때의 파일 복사 속도
플렉스터보의 활성화외 비활성화의 파일 복사 속도는 생각보다 꽤 크게 나타났습니다. 비활성화에서의 속도는 약 46초로 활성화 때보다 거의 20초 가량 시간이 더 소모되었습니다.
보통 SSD들이 읽기보다 쓰기 속도가 더 쳐지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는 실사용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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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화할 때의 압축 속도 
이번에는 파일 복사했었던 372개 3.35GB 파일들을 반디집을 통해 압축하고, 그 때의 속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플렉스터보 활성화에서는 약 1분 3초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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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 비활성화할 때의 압축 속도
플렉스터보 비활성화에서의 압축 속도는 약 1분 4초로 활성화 때와 차이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및 파일 로딩 속도
다음에는 포토샵과 프리미어를 설치했을 때 걸리는 시간, 그리고 포토샵에서 30개 레이어로 구성된 12개 대용량 파일들을 한꺼번에 로딩할 때 플렉스터보의 활성화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동영상은 4배속으로 속도를 향상시켜서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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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할할 때의 포토샵 설치 속도
플렉스터보 활성화했을 때의 설치 속도는 약 2분 39초의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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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비활성화할 때의 포토샵 설치 속도
플렉스터보 비활성화에서의 포토샵 설치 속도는 2분 39.18초로 플렉스터보 활성화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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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화할 때의 프리미어 설치 속도
포토샵에 이어 프리미어를 설치할 때의 속도를 알아보겠습니다. 플렉스터보 기능을 활성화시켰을 때의 프리미어 설치할 때 약 2분 50초의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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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비활성화할 때의 프리미어 설치 속도
플렉스터보 기능을 비활성화했을 때에는 프리미머 설치할 때 약 2분 57초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플렉스터보 활성화 때보다 7초 가량 시간이 더 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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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활 때의 포토샵 다중 파일 로딩
다음에는 포토샵에서의 다중 파일 로딩 속도입니다. 1920x1080 해상도 파일 30개가 레이어로 묶어진 포토샵  PSD 12개 파일을 한꺼번에 로딩할 때 걸리는 시간에 플렉스터보가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플렉스터보 기능이 켜졌을 때는 약 19초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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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으로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비활성화할 때의 포토샵 다중 파일 로딩
플렉스터보 기능을 꺼놨을 때 30개 레이어 12개 파일을 열 때의 로딩 시간은 20초로 플렉스터보 활성화 때보다 1초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플렉스터보 기능 활성화가 더 빨랐기는 했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났다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게임 로딩 속도
우리가 실제 사용에서 SSD를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역시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히 SSD는 일반 하드보다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여기에서 플렉스터보가 다시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큰 의문점이 될 것입니다.
다음 아래는 동영상을 통해 알아본 M6 PRO 256GB에서의 플렉스터보 기능 활성화 / 비활성화의 로딩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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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을 통해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화 / 비활성화의 와우 로딩 속도
와우를 실행했을 때, 플렉스터 활성화 / 비활성화 속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플렉스터 활성화 때는 와우 로딩 시간이 약 10초, 비활성화에서는 8초로 오히려 비활성화에서 시간이 덜 걸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몇 번 돌려보니까 그 때에는 플렉스터 활성화가 더 빠르게 되는 등 속도 차이가 일관적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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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을 통해 알아본 M6 PRO 256GB 플렉스터보 활성화 / 비활성화의 디아블로3 로딩 속도
와우에 이어 디아블로3에서의 플렉스터 활성화 / 비활성화 때의 로딩 속도를 알아보았습니다. 와우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플렉스터보를 활성화했을 때에는 11초, 비활성화에서는 15초로 활성화했을 때가 더 빠르게 로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와우 떄와 마찬가지로 몇 차례 테스트를 더 했을 때, 비활성화 때가 더 빠르게 로딩되는 등 역시 일관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로 보아 게임 로딩에 대한 플렉스터보의 영향력은 있다고 보기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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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렉스터 SSD 제품들과 M6 PRO 시리즈의 가격

★ 장점
① 패키지부터 제품 표면까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고급스러운 디자인
② 도시바 A19nm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의 안정성
③ 독자적인 플렉스터보 기능으로 인한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 향상
④ 플렉스툴을 포함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⑤ 무상 5년 AS 보장

★ 아쉬운 점
① 실사용에서 큰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던 플렉스터보
② 하루가 다르게 치고 올라오는 다양한 경쟁 브랜드의 난립

★ 제품에 대한 짧은 한 마디!
오랜 시간 끝에 등장한 PRO 제품이지만, 이전에 비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굉장한 발전을 이룩한 제품!
금빛 컬러의 럭셔리함과 핫 데이터와 콜드 데이터의 구분을 통해 극적인 성능 향상을 달성하는 플렉스터보 기능은 고급 제품으로의 새로운 포지셔닝을 하게 하는 듯...
짧은 기간에서의 테스트였지만, 플렉스터보 기능의 실사용 테스트에서 파일 복사외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은 조금 아쉽다......


이상으로 플렉스터 M6 PRO 256GB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타 제품에 비해 꽤나 긴 침묵 끝에 등장한 PRO 시리즈였지만, 확 바뀐 디자인과 더욱 향상된 성능, 새롭게 추가된 기능까지 이전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한 제품이라 봅니다.
특히,  이 제품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플렉스터 독자적인 신기술, 플렉스터보의 사용 일 것입니다. 기존 SATA3 SSD의 속도 한계를 초월하게 하는 이 기능은 다른 제품들과 M6 PRO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핵심입니다. 보통 500MB/s에 그치는 속도를 이론 상 5000MB/s까지 향상시키는 플렉스터보는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벤치 테스트와 실사용 테스트에서는 결과는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본 리뷰의 벤치 테스트에서는  플렉스터보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알아본 실사용 테스트에서는 파일 복사를 제외화고는 별다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습니다. 
하지만 이를 토대로 플렉스터보 기능이 별 의미없다고 보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  플렉스터보는 시스템 램과 SSD 캐시 램의 지능적인 결합을 통해 스토리지의 자주 쓰는 데이터와 그렇지 않은 데이터, 즉 핫 데이터와 콜드 데이터의 선택적인 처리로 실사용 환경에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 입니다. 그런만큼  이처럼 단기간의 테스트보다는 장기간의 테스트 끝에 의미있는 결과가 나타나기 마련인데, 본 리뷰에서는 그만큼의 시간적 여유를 두고 테스트할 수 없었던 것이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기다림 끝에 등장한 플렉스터 M6 PRO는 디자인적인 변화, 성능 상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신기술 적용까지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변화를 꾀한 제품입니다.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논란이 될지도 모르는 플렉스터보를 차치하더라도, 도시바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 등의 우수한 부품과 우수한 성능, 뛰어난 성능 유지력과 5년 AS 등 PRO 시리즈의 이름을 잇기에 충분한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M6 PRO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리고 플렉스터는 앞으로의 SSD에 어떤 변화를 더하고 어떤 특징을 보여줄지, 다시 새로운 기대를 해보며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 : 플렉스터, SSD, M6 PRO, 2526GB, MLC, 도시바 낸드, 마벨 컨트롤러, 5년 AS, 플렉스터보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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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_err_pidxxxx.log


hs_err_pid뒤에 숫자가 붙은 log 파일이 생기면서 인터넷 창이 꺼지는 문제

hs_err_pid 는 왜 생기는가
인터넷 사이트를 사용자가 볼 수있게 자바가상머신(JVM)이 컴파일을 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하면 프로그래머들이 해당 에러에 대한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로그 파일을

남기는 것입니다.



hs_err_pid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그냥 자바가상머신(JVM)을 최신버전으로 설치해주면 됩니다.

http://java.com/ko/download/index.jsp <-- 자바 최신 머신 다운로드
Posted by 주말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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